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4월 28일 제 35라운드 vs 크리스털 팰리스 FC(원정) ==== 고전이 예상되었던 [[크리스털 팰리스 FC]]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이 승리로 우승 가능성을 대폭 높였다! 이렇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이 경기 직전 안필드에서 치러진 [[위 고 노리치|첼시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첼시가 2:0 승리]]를 거뒀기 때문. --10백의 왕 무리뉴님 만세!-- 이게 맨시티에겐 최상의 결과가 되었다. 정말 복잡한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어쨌거나 맨시티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득실차 관리를 적절하게만 해 주면 우승이 가능하다. 리버풀과 맨시티 두 팀 모두 남은 경기 전승을 한다고 가정하면 승점이 동률이 되는데, 맨시티가 현재 리버풀에게 득실차에서 8점이나 앞서기 때문. 그리고 이제 맨시티에게 남은 경기는 에버튼 원정, 빌라와의 홈경기, 마지막으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이다. 사실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이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었는데, 이유는 팰리스의 최근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이었다.[* 풀리스의 감독 취임 이후 팰리스는 '''승이 패보다 많다.''']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는 중이었는데, 그 희생양이 된 다섯 팀 중에 첼시와 에버튼이 포함되어 있었다. 예상대로 팰리스의 저항이 굉장히 거셌지만, 맨시티가 찬스마다 적절히 골을 넣어주어 낙승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날 복귀한 투레가 공격적으로 엄청난 역할을 해줬는데, 완벽하지 않은 폼에서 복귀했다는 말이 있었음에도 번뜩이는 플레이를 양산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제코의 헤딩 선제골을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하기도 했고, 쐐기골을 직접 넣기도 했다. 특히 쐐기골 상황에서의 원투패스와 미친듯한 돌파에 이은 여유로운 골은 입을 다물기 힘들 정도였다. 오히려 부상을 계기로 얻은 휴식으로 재충전된듯한 모습. 결국 이 두 골을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제 다음 경기는 대망의 에버튼 원정인데, 정말 우승 경쟁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두 팀 모두 챔스권 진입과 우승이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있는 상황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맨시티는 에버튼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게 사실이고, 특히 에버튼 원정에선 거의 탈탈 털리던걸 생각하면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매치업이 우승 경쟁에서 정말 결정적인 경기가 된 시점에서 맨시티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남다를 것도 확실한 상황. --[[머지사이드 더비|그리고 리버풀의 우승을 막으려는 에버튼의 열망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정말 흥미로운, 그리고 결정적인 경기가 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